'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한국서도 通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28일 개봉 첫 날 145,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안착했다.

이 같은 성적은 가장 최근에 선보였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개봉 첫날 성적 (167,315명)에 이은 성적이다. 스핀오프의 새로운 전략이 국내 관객들과 통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일찍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이 꼽은 흥행예감 1위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개봉 직후 골든에그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3을 기록하며 국내 언론들의 호평에 이어 관객들까지 극찬 릴레이에 동참했다. CGV, 메가박스에서는 ‘마스터’를 제치고 예매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절찬 상영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