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기준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종영에 가까워지면서 전지현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푸른 바다의 전설’은 기대보다 아쉬운 성적에도 여전히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6.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0%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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