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우울해하는 진구 위로 "망하면 뭐 어때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유이, 진구 / 사진=MBC ‘불야성’ 캡처

‘불야성’ 유이가 진구를 위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에서는 이세진(유이)과 박건우(진구)가 갤러리S에 관련한 정보들을 수집했다.

박건우는 이세진에게 “공동 경영권 되찾으려고 했는데 망했다. 아직도 지하실에 묶여 있게 됐다”고 우울해했다. 이를 들은 이세진은 “난 또 뭐라고. 그럼 어떻냐. 난 쥐뿔 아는 거, 가진 거 없는데도 대표님 막겠다고 이러고 있지 않냐”고 달랬다.

이어 이세진은 “갤러리S에서 진행하던 사업 관련 위주로 조사 중이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라 한계는 있다”며 수집한 정보를 박건우에게 보여줬다. 박건우는 “정리 잘 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