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정소민 / 사진제공=SM C&C 공식 페이스북
정소민 / 사진제공=SM C&C 공식 페이스북
정소민의 ‘KBS 연예대상’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4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소민씨! ‘마음의 소리’팀이 함께 참석한 것만으로도 뜻깊은데 ‘핫이슈 예능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시상식 전 애봉이의 모습이 아닌 여배우 정소민의 러블리함 가득한 대기실 모습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강렬한 레드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는 물론,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 정소민은 KBS2 ‘마음의 소리’를 통해 주인공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애봉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라는 특급 존재감으로 기존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에 이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되며 2017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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