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아우라 / 사진=아우라 인스타그램
가수 아우라 / 사진=아우라 인스타그램
가수 아우라(AOORA)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엘프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아우라는 인스타그램에 뷰티 유튜버 에드워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컬래버레이션 영상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파란색 니트와 흰색 폴라티를 레이어드해서 입고 엘프 메이크업을 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트리모양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긴다. 에드워드는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로 루돌프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이벤트로 아우라를 초대해 엘프로 변신시켜주는 스페셜 메이크오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드워드(Edward Avila)는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개인 채널 외에도 남자 뷰티유투버 4명이 모인 ‘뷰티비스트’ 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있다. 또한 글로벌 채널인 아리랑 TV의 뷰티 프로그램 ‘#STYLECAST’의 특별MC로 활동할 만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방송인이다.

한편 아우라와 에드워드의 크리스마스 특별 영상인 엘프x루돌프편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자정에 에드워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