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마스터’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마스터’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압도적 수치로 흥행 질주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22일 34만74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6만380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2615명을 동원한 ‘판도라’가 기록했다. ‘판도라’ 누적 관객수는 350만 6,699명이다. 3위는 5만 5737명을 모은 ‘라라랜드’ 차지였다. ‘라라랜드’ 누적 관객수는 156만 5,106명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출연했다. 지난 21일 개봉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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