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A.P / 사진제공=대현 인스타그램
B.A.P / 사진제공=대현 인스타그램
그룹 B.A.P 대현이 그룹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대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 B.A.P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B.A.P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리더 방용국을 비롯해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등이 하나 됐다.

대현은 이와 함께 “#BAP #BABY(B.A.P 공식 팬클럽) #평생 #함께”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의미를 더했다.

B.A.P는 지난달 정규 2집 ‘느와르(NOIR)’로 컴백했다. 그러나 방용국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 나머지 멤버 다섯 명이 활동을 해야만 했다. 이에 팬들은 대현이 업로드한 사진과 메시지에 애틋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

한편, 최근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한 B.A.P는 국내외를 오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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