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료 / 사진제공=SBS ‘영재 발굴단’
미료 / 사진제공=SBS ‘영재 발굴단’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미료가 이상형을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SBS ‘영재 발굴단’에는 미료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미료는 “학창시절 반에서 1등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고 전교 1등도 해봤다”고 말했다. 또 시립 영재원에 다녔던 놀라운 과거를 소개했는데 특히 언어 영역 부분에서 놀라운 재능이 있어 일본어를 독학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공부에서도, 음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미료는 “이제는 남자를 잘 아는 연애 영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러나 이상형으로 녹화 당일 열애설이 난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스튜디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료가 출연한 이날 ‘영재 발굴단’에서는 버스에 살고, 버스에 죽는 버스 영재 오선수(6) 군과 외로운 전국 1등 탁구 영재 오준성(11) 군의 사연이 방송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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