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상윤 팬미팅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상윤 팬미팅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상윤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했다.

이상윤은 지난 17일 삼성동 베어 홀에서 데뷔 후 첫 국내 팬 미팅을 열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 프레젠트(The Present)’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이상윤은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토크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선물 같은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들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엔젤아이즈’ 의 OST인 ‘내게 남은 세 가지’ 를 열창하며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처음 열린 팬 미팅을 축하하며 미리 준비한 이상윤의 피규어가 올려진 케이크와, ‘그대와 영원히’ 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이상윤의 팬 사랑에 화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상윤은 KBS2 ‘공항 가는 길’ 종영 이후 체육 예능 ‘버저비터’ 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에고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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