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소울스타
소울스타
감성 소울 R&B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돌아온다.

소울스타의 소속사측은 16일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오는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20일 신곡 ‘달고 살아요’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9월 발표한 신곡 ‘Only One For Me – Part.2’ 이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 11월 소극장 콘서트 ‘SOUL SOUP (부제:여름후에)’를 통해 팬들의 귓가를 달달하게 했던 소울스타는 오는 30~31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5년 첫 정규앨범 ‘Soulstar’로 데뷔한 소울스타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으로 R&B 흑인 음악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잊을래’,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의 보이즈 투 맨’이란 수식어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한편 소울스타의 신곡 ‘달고 살아요’는 오는 17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본편 뮤직비디오는 2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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