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정진운, '식식한 소녀들' MC 확정...집밥 찾아 나선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채널 ‘식식한 소녀들’ 정준하-정진운/ 사진제공=야무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정준하와 정진운이 집밥 전도사로 나선다.

정준하와 정진운은 E채널이 2017년 1월 첫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다섯 소녀와 함께 돈 주고도 못 먹는 집밥을 찾는데 앞장선다.

정준하와 정준하는 다섯 소녀가 집밥을 정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먹방을 통해 쌓은 팁과 전문가 못지 않은 음식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식식한 소녀들’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전국의 희귀한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오감만족 집밥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