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힙합의민족2’ 마이노스가 무반주 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이루펀트의 마이노스가 출연했다.

마이노스는 ‘RAP 人間形 PT.2’를 부르며 ‘프로듀서들의 프로듀서”언더 힙합의 제왕’ 등 그에게 붙은 수식어답게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랩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끌어내는 무대를 완성했다.

마이노스는 무대가 끝난 후 서프라이즈로 무반주 랩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이에 몬스타엑스 주헌은 “넋을 놓고 봤다”, 딘딘은 “더 알려져야 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에서 랩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마이노스는 9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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