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상훈, 안영미/사진제공=tvN ‘SNL 코리아8’ 방송화면
정상훈, 안영미/사진제공=tvN ‘SNL 코리아8’ 방송화면
김준현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예능인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정상훈은 “국민 여러분이 웃을 일이 없을 때 실망을 안겨준 예능인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안영미는 김준현에게 “김준현 씨 먹방 때문에, 시청자들이 점점 비만인이 되어 가고 있다”며 “반성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죄송합니다. 다시는 맛있게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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