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이핑크/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음반 ‘디어(Dear)’의 발매를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가 은지, 하영을 끝으로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9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와 각종 SNS를 통해 멤버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7일 초롱과 나은, 8일 보미와 남주에 이어 이어 이날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Dear’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매력이 담긴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는 모두 베일을 벗었다.

사진 속 은지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6년 만에 첫 스페셜 음반 ‘Dear’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된 에이핑크의 히트곡, 멤버별 듀엣곡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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