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개그맨 이경규,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강호동이 실패에도 기죽지 않았다.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이 초조해하는 이경규를 달랬다.

강호동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이경규는 “지금 얘기 나눌 시간 없다. 까딱하면 밥때 다 놓친다”고 닦달했다. 또 이경규는 제작진들에게도 “몰려 다니지 말라”고 버럭 했다.

강호동은 “왜 제작진에게 짜증을 내냐”며 “형님 기죽을 필요 없다. 이제 시작이다”고 이경규를 달랬다. 이어 “어깨 폅시다. 23년 만에 규동이 만나서 뭉쳤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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