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셰프 아키라백 / 사진제공=sidusHQ
셰프 아키라백 / 사진제공=sidusHQ


끝판왕 스펙을 가진 글로벌 스타셰프가 한국에 상륙했다.

셰프 아키라백 (한국이름: 백승욱)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iHQ(아이에이치큐)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출생으로 콜로라도에서 자라, 전 프로 스노우보더로도 활동한 아키라백은 그의 독특한 이력과 경험에서 배운 도전정신과 용기를 바탕으로 동양인 최초,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며 당당히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총주방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각지에 글로벌 유명인사들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아키라백’ 매장을 운영중인 끝판왕 스펙의 소유자이기도.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아키라백이 sidusHQ의 첫번째 셰프 식구가 되었다”고 전하며 요리실력뿐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높이사 아키라백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셰프로는 물론, 다방면으로 아키라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국에서의 모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렇게 sidusHQ와 함께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셰프 아키라백은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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