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측 "오는 12월, 겨울 스페셜 음반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가 겨울 스페셜 음반을 준비 중이다.

30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엑소가 오는 12월을 목표로 겨울 스페셜 음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체적인 발매 시기와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엑소는 지난 2013년 ’12월의 기적’과 지난해 ‘싱포유(Sing For You)’ 등 꾸준히 겨울 음반을 내놓고 있다. 올해 역시 멤버들이 직접 방송을 통해 겨울 음반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30일과 오는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