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개그맨 유재석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명단공개’ 개그맨 유재석이 ‘관리의 神’ 7위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유재석이 ’10년전=오늘, ‘관리의 神’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은 데뷔 초 친근했던 몸매에서 어느 순간부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과거 김용만을 따라 헬스장에 등록한 것을 계기로 운동에 푹 빠져 매일 2시간씩 몸매 관리를 해왔다고. 그는 고칼로리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을 만큼 독하게 식단 관리를 병행했고, 그 결과 신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멋진 몸매를 갖게 됐다.

유재석의 자기관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무리 바빠도 틈틈이 선후배 스타들을 챙기는데 이어 길가에서 만난 팬들에게도 친근히 인사를 해주는 등 특급 매너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자기관리를 통해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후로 11년간 계속해서 대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톱 MC 자리를 굳히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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