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는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나타낸 16.5%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은 돌담병원을 찾은 거대병원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갈등을 본격화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불야성’과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각각 6.3%와 3.9%를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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