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울스타/사진제공=N.A.P 엔터테인먼트
소울스타/사진제공=N.A.P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울스타가 연말 소극장 콘서트 ‘SOUL FOOD(안녕 and 안녕)’를 개최한다.

소울스타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송년회와 신년회를 책임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SOUL SOUP(여름후에)’를 개최, 팬들과 만났던 소울스타의 첫 번째 콘서트가 에피타이저였다면, 이번에 열리는 연말 콘서트는 메인 디쉬 그리고 디저트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공연에서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 다수의 곡은 물론, 3대 기획사 여자 아이돌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아카펠라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 솔로부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위문 공연, 솔로부대 탈영을 돕는SNS 댓글 이벤트, SNS를 통해 진행 될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받는 등 다양한 팬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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