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킹콩돌’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8분 만에 매진됐다.

펜타곤은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텐타스틱(TENTASTIC) – vol.1’을 개최하는 가운데 18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콘서트 티켓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펜타곤은 앞서 초고속 일본 진출, 초고속 단독 콘서트 개최, 이번 8분만의 티켓 오픈 매진까지 ‘초고속’ 세 가지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펜타곤의 첫 번째 콘서트는 펜타곤이 지난 10월 10일 가요계 데뷔 후 2개월 만에 치러지는 단독 콘서트로써 깊은 의미가 있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멋진 공연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펜타곤은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의 사전 예약 초도물량을 매진시키는가 하면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주간차트 2주연속 Top10에 진입,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펜타곤은 현재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와 오는 12월 10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쇼케이스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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