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에릭/사진제공=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에릭/사진제공=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에릭이 게장 담그기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에릭이 게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게를 손질하며 “10시까지 끝낼 수 있다”고 장담했다. 이에 나PD는 “지금 9시 25분인데? 35분 안에 끝낸다고?”라며 믿지 않았다.

잠시후 10분이 지나 나PD는 “지금 몇신지 알아?”라고 물었고, 에릭은 “10분 지났네요. 섞으면 끝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에릭은 “내가 이렇게 느린 줄 몰랐다”며 “아무도 말을 안 해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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