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 엄지원 / 사진=V앱 ”미씽: 사라진여자’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배우 공효진, 엄지원 / 사진=V앱 ”미씽: 사라진여자’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배우 공효진이 수능 응원을 전했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엄지원X공효진 ’미씽: 사라진 여자‘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박경림은 “내일이 수능이다”며 “수능 응원을 해 달라는 수험생들이 있다”고 말을 건넸다. 엄지원은 “남은 정리해야 하니까 당장 끄고, 마인드 컨트롤하시고 내일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공효진은 “저는 생각이 다르다”며 “저녁 먹고 나른한 시간인데 이 방송 보고 깔깔 웃고 정신 차린 다음, 밤새 공부하라”고 전했다. 이에 박경림이 “효진 씨 수능 전날 밤새웠냐” 묻자 공효진은 “저는 벼락치기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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