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
'뉴스룸' 손석희 앵커
‘길라림 특종’을 터뜨린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늦은 방송에도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뉴스룸’은 7.276%(전국기준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9.289%보다는 하락한 결과지만 이날 ‘뉴스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경기 단독 생중계’로 다소 늦게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SBS에서 방영됐던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의 이름인 길라임으로 차움 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