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프리 뮤직비디오 포토 속 우신, 아이오아이 전소미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프리 뮤직비디오 포토 속 우신, 아이오아이 전소미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업텐션의 우신과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의 추남추녀(秋男秋女) 가을 케미가 탄생했다.

우신과 전소미가 업텐션의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 티저 영상에 출연 후 15일 SBSMTV ‘더 쇼’에서도 만남을 이어간다.

매주 화요일 ‘더쇼’에서 케이팝을 소개하고 있는 MC 우신과 전소미는 일명 ‘소신 커플’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순정만화 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티저 영상에서도 등장, 연인 관계로 추측되는 둘의 설레는 눈빛이 설렘을 자아냈다.

은행 나무 길에서 행복한 미소를 띄는 전소미의 얼굴와 소미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우신의 모습이 담긴 프리 뮤직비디오 포토 역시 ‘하얗게 불태웠어’ 뮤직비디오 풀 스토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열혈 청춘으로 변신을 예고한 업텐션은 오는 21일 0시 새 앨범 ‘BURST’와 타이틀 곡 ‘하얗게 불태웠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우신과 전소미가 MC로 출연하는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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