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영광, 이수혁/사진제공=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화면
김영광, 이수혁/사진제공=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화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수혁이 김영광에게 다다금융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연출 김정민, 극본 김은정)에서는 고난길(김영광)과 권덕봉(이수혁)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덕봉은 고난길에 “의뢰인은 변호인에게 비밀이 없어야해요. 다다금융이랑 무슨 관계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고난길은 “다다금융 배대표가 우리 양아버지였어요”라며 “16살에 입양 됐었다가 파양 당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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