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간아이돌’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트와이스 다현과 몬스타 엑스 주헌이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갓세븐 잭슨·몬스타엑스 주헌·트와이스 다현이 함께하는 ‘아이돌 is 뭔들’을 오랜만에 촬영했다. ‘아이돌 is 뭔들’은 최근 ‘주간아이돌’에 MC 정형돈이 복귀한 만큼 더욱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했다.

‘아이돌 is 뭔들’은 고정 멤버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코너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복귀한 MC 정형돈과 고정 아이돌 간의 어색함을 타파하는 것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됐다. 이날 트와이스 다현은 “사실 몬스타엑스 주헌이 옛날 교회오빠였다”라며 주헌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히기도 해 앞으로의 예능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이돌 is 뭔들’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와 엑소 ‘디오’ 등 대세아이돌들의 각종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상천외한 미션들 속에서 모두들 예상치 못한 몸 개그들이 난무하며 코너의 부흥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뜻밖의 친분을 공개한 트와이스 다현과 몬스타엑스 주헌의 예능케미는 오는 9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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