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뷰티플러스 2’ 이시영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뷰티플러스 2’ 이시영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뷰티플러스 2’ MC 이시영이 녹화 도중 머리카락을 자르는 열정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이하 뷰티플러스 2)’에서는 평소 잘 알려진 헤어관리 방법에 대한 허점을 짚어보고, 윤기 넘치는 헤어로 변신시키는 비법이 소개된다.

이시영은 이번 녹화도중 헤어 관리 시범을 보이기 위해 직접 헤어컷 시연에 나섰다. 이날 헤어 디자이너 한오 원장은 질감처리로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드는 헤어컷을 선보였다. 모델 시연을 지켜보던 이시영은 “저도 한 번 잘라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외치며 직접 헤어컷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정말 1등 MC다. 저렇게 직접 나서는 MC가 있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지민은 “좋게 말하면 1등 MC, 나쁘게 말하면 프로그램에서 뽕을 뽑아가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뷰티플러스 2’는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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