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정상을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특별 출연했으며, ‘1박 2일 시즌3’에서는 유지태·정명훈과 떠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고 김유정과의 여행이 예고됐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일밤 -복면가왕’은 12.9%, ‘진짜 사나이2’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판타스틱듀오’는 각각 6.7%, 5.6%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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