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차인표·이동건·최원영·현우 합심...'위기 극복'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이동건·최원영·현우가 위기를 극복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2회에서는 ‘맞춤양복기술 경진대회’에서 양복이 사라져 위기에 빠진 배삼도(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본선에서 양복을 만들려다가 “이건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진(이동건)과 성태평(최원영)은 CCTV를 돌려보려고 하며 범인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시간대 CCTV는 꺼져있었다.

하지만 전날 다른 일 때문에 캠코더를 설치했던 강태양(현우) 덕분에 범인을 찾게 됐다. 미사어패럴의 민효상(박은석)이 그 주인공.

민효상은 끝까지 아니라고 우겼지만 이동진은 녹화된 영상이 담긴 USB를 보여주며 “당장 심사위원에서 자진사태하고 양복을 원위치 시켜라”라고 명령했다. 민효상은 잘못을 순순히 인정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