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최순실 명품 신발 언급 "가진 것 중 가장 값싼 것일 듯"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변호사 전원책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이 최순실의 신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이 최순실 검찰 출두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최순실 검찰 출두에 관한 화두가 던져졌고, 전원책은 “포토라인에 섰는데 포토라인이 무너져버렸다”며 “신발이 벗겨졌는데 명품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발 중에 가장 값싼 것일 거다”라고 비꼬며 “들어가면서 ‘용서해주십시오’ 하는데 얼마나 눈물 겹냐”고 냉소적인 입장을 취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