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욤, 왕심린/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기욤, 왕심린/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기욤, 왕심린/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 대표들이 외국인 부동산 매매 규제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캐나다 대표 기욤이 ‘외국인 부동산 매매 규제 논란’을 안건으로 세웠다.

이날 기욤은 “캐나다 벤쿠버 지역에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많이 매입한다”며 “온라인으로 사기도 하고, 집을 가보지도 않고 산다. 그래서 지난 5년 간 집 값이 40%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국 대표 왕심린은 “중국 내에서 부동산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가서 부동산을 산다”며 “아마 캐나다에서 막으면 또 다른 나라에 가서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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