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리쌍 개리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리쌍 개리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리쌍 개리가 ‘런닝맨’ 하차 소감을 전했다.

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놀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로 시작하는 편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개리는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고백했던 바.

개리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하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개리는 하차 선택에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멤버들을 더욱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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