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블리스 군부대 단체컷 / 사진제공=JT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오블리스 군부대 단체컷 / 사진제공=JT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가 차세대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첫 디지털 싱글 ‘바니바니(BUNNYBUNNY)’로 데뷔한 오블리스(OhBliss)는 최근 군부대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국군 장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부 부대에서는 오블리스를 ‘차세대 바니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블리스의 소속사 제이티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군장병 분들이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해주심에 따라 멤버들이 자신감을 많이 얻고 있다”며 “현재 군부대로부터 섭외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블리스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각종 해외 인터뷰 및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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