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모델 주우재, 장기용 / 사진=V앱 ‘매떠여 시즌2’ 캡처
모델 주우재, 장기용 / 사진=V앱 ‘매떠여 시즌2’ 캡처
모델 주우재, 장기용이 ‘매떠여2’ 소감을 전했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시즌2’에서는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한 주우재와 장기용이 심경을 고백했다.

주우재는 “중학교 이후로 이런 수련회는 15년 만에 처음이다”며 “빡빡한 일정을 계획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기용 역시 “시간이 흐르고 사진들을 보니까 좋은 추억을 쌓았구나 생각이 든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또 가자 그러면 가실 의향이 있냐” 물었고, 주우재와 장기용은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여보세요? 아 그래?”라며 전화를 받는 척 자리를 피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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