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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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와 박정민이 사랑스러운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제작발표회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우영 PD를 비롯해 서재원 작가, 권소라 작가, 배우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수는 첫인상이 가장 반대였던 배우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박정민이 무뚝뚝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소유하고 싶었다”고 대답하며 박정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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