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타쇼360′ / 사진제공=’스타쇼360’
‘스타쇼360′ / 사진제공=’스타쇼360’
‘스타쇼360′ / 사진제공=’스타쇼360’
걸그룹 씨스타가 ‘김치 싸대기’를 잇는 명장면을 탄생시켜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뮤직 ‘스타쇼360’에서는 씨스타가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단체로 연기에 도전한다.

씨스타가 도전한 연기는 ‘사랑과 전쟁’ 콘셉트로 진행된 막장 드라마. 씨스타는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로 듣도 보도 못한 씨스타 표 막장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용진은 연기를 하면서 몸 고생이 가장 심했다는 후문. 이용진의 수난은 보라의 삼겹살 싸대기부터 시작됐다. 보라는 NG 없이 한 방에 삼겹살 싸대기를 성공시켜 현장에 있던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하이라이트는 뒤이은 효린의 가래떡 싸대기였다. 심지어 가래떡이 이용진 얼굴에 휘감기는 명장면까지 탄생시켰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포복절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막장과 코믹이 버무려진 씨스타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스타쇼360’ 6회는 이날 오후 5시 30분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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