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구라, 우승엽 /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우승엽 /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김구라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법을 알아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지난주 지진 콘텐츠로 전반전 시청률 순위 3위에 올랐던 김구라가 생존 전문가 우승엽과 함께 재난 상황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구라는 재난 상황시 72시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배낭 알아보기에 나선다. 제한시간 30초 동안 사유리와 남창희의 생존 배낭 챙기는 모습을 본 우승엽은 생존 배낭은 가볍게 매고 빨리 몸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3가지만 챙긴다면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우승엽은 꼭 챙겨야 할 물품으로 물, 우비, 손전등을 꼽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 모았다.

또한 김구라는 차 안에서 지진을 만났을 경우 대비하는 법도 소개한다. 제작진이 흔든 차체로 간접 지진 상황을 경험해 보며 영화 ‘터널’과 같은 유사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구라와 생존 전문가 우승엽이 알려주는 재난 대비법은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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