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유민상, 김민경 3층 반상 등장에 '깜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민상, 김민경 / 사진제공=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유민상이 김민경의 3층 반상에 깜짝 놀랐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16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2일 공개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유민상과 김민경은 ‘사랑이LARGE’ 코너에서 ‘우일 할배메밀 전문점’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김민경은 머리위에 3층 반상을 이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김민경의 몸체만한 3층 반상에 걱정 반 놀라움 반 표정으로 김민경을 맞이하며 “아르바이트 시작했어?”라고 물었다.

이어 김민경의 머리 위에 놓인 3층 반상을 들어주는 자상함을 보였지만 이내 나온 김민경의 대답에 깜짝 놀라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