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박경혜, 분노부터 애정까지...'표정 부자' 등극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경혜 / 사진제공=모션미디어

‘저 하늘에 태양이’ 박경혜가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승리운수 마녀차장 박경혜가 변화무쌍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성란(박경혜)의 마녀차장 다운 모습부터 허칠봉(김승대)을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들과 겁먹음, 당황, 안타까움 등 다양한 상황 속 각양각색의 표정연기 20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박경혜는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동공연기부터 시작해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표정에서 수줍은 미소에 이르기까지, 동일 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단 한 컷도 똑같은 표정이 없을 정도로 폭넓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는 박경혜만의 유니크한 표정연기가 극에 재미를 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