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으며 앞으로 더 독해질 언니, 박나래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독설가 역할을 맡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던 박나래는 지난 1~12회 방송을 통해 입담은 물론, 예능감과 육감적인 매력까지 아낌없이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제대로 강탈했다.

남다른 뒤태를 자랑하는 박나래는 여배우들과 모델들도 쥐락펴락하는 핫포즈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는 매 회 빠질 수 없는 섹시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는 반응.

레드 스키니를 입고 매콤한 뒤태로 더럽댄스를 추는 그녀의 온몸 활약은 보는 이들을 제대로 빵빵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더불어 박나래는 32년 만에 건진 인생 화보를 공개하며 ‘실물 깡패’라는 애칭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에서는 과거 안양예고 시절 생활 기록부를 공개, 전교 1등에 전과목 모두 수를 받은 성적표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종잡을 수 없는 박나래의 매력은 ‘비디오스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13회에는 ‘레귤러 확정 축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박나래의 활약은 물론 ‘김준현의 아내를 향한 폭풍 애교’ 등과 같은
화끈한 미방송 영상들이 공개돼 빅재미를 선사했다.

더욱 화끈해지고 독해지고 유쾌해질 매력녀 박나래를 만나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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