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유병재, 젝스키스 이재진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유병재, 젝스키스 이재진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꽃놀이패’ 이재진, 유병재와 에이핑크가 커플 물썰매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이재진과 하영, 유병재와 은지가 짝을 맞춰 물썰매를 타는 장면이 그려졌다.

물썰매를 타러 올라가는 길 하영은 유병재에게 “꽃길과 흙길의 차이가 없냐” 물었고, 유병재는 “그럴 때가 있는데, 오늘은 두분이 계셔서 흙길도 즐겁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행복한 에너지를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꽃길보다 더 좋다”라며 기뻐했다.

본격적으로 물썰매를 타게 되자 이재진과 유병재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진은 “하영씨가 제 뒤에 탔는데 쑥스러웠다. 쳐다보지를 못했다”라며 “예쁘다. 요즘 아이돌 왜 이렇게 예쁘냐”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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