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채수빈에 차갑게 "이곳에 들어오지 마시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채수빈, 박보검/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채수빈을 차갑게 대했다.

4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이영(박보검)이 세자빈으로 간택된 조하연(채수빈)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조하연에 “세자빈에 간택됐다는 것 들었소”라고 말했고, 조하연은 “성심을 다해 저하를 보필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따.

이에 이영은 “거래일 뿐인데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소. 나도 거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도리에 최선을 다하겠소 대신 하나만 약조하시오. 이곳에 들어오지 마시오. 다시는”이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