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미래일기’ 김동현 / 사진제공=MBC
MBC ‘미래일기’ 김동현 / 사진제공=MBC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미래여행을 떠난다.

MBC ‘미래일기’에서는 60세 생일을 맞은 김동현이 80세 엄마와 함께 미래여행을 떠나며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을 통해 ‘엄마’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에게 부모님이라는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김동현은 본격적으로 떠난 어머니와의 미래여행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들의 생일을 맞아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진실 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다. 특히 60세 생일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어머니의 깜짝 선물로 김동현은 다시 한번 감동의 눈물을 자아낸다.

또 1년에 한번 운다는 상남자 김동현이 연신 눈시울을 붉히며 진정한 ‘수도꼭지 눈물남(男)’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동현이 출연하는 MBC ‘미래일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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