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더 케이투’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더 케이투’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지창욱이 윤아의 해맑은 미소에 마음이 흔들렸다.

1일 방송된 tvN ‘THE K2’(더 케이투)에서는 최유진(송윤아)의 제안으로 JSS 경호팀으로 들어간 김제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JSS 경호팀을 제압했던 김제하는 그들과 대립했다. 심지어 목욕탕에서 알몸 격투까지 벌였다. 이에 김제하는 장세준(조성하)의 숨겨진 딸 고안나(임윤아)의 경호를 맡게 됐다.

공항장애가 있는 고안나는 어두울 때만 생활을 했다. 그리고 멀리서 김제하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김제하는 카메라를 통해 고안나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고안나를 향해 “배고파?” “없어?”라고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고안나는 찾고자 했던 라면을 찾고 기뻐했다. 김제하는 그 모습을 멍하니 지켜봤다.

김제하는 카메라를 통해 계속해서 고안나를 지켜보면서 혼잣말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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