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안다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 / 사진=영상 화면 캡처
가수 안다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 / 사진=영상 화면 캡처
지난 22일 컴백한 가수 안다(ANDA)의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병원 중환자실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다의 다채로운 모션이 담겨있다.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춤사위를 벌이는 댄서들의 몸짓도 눈길을 끈다.

촉망받은 신예 디렉터 션 유 감독이 다시 한 번 안다와 호흡을 맞춘 이번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안다 특유의 개성이 절묘하게 녹아들며 또 한 편의 스타일리시한 감성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안다의 신곡 ‘가족 같은’은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프트 레게 스타일 믹스매치시켜 안다만의 개성 넘친 음악스타일을 완성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약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한 안다는 국내 주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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