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에서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 악녀 4인이 본격 육탄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2회는 ‘막장의 여왕! 악녀파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악녀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드라마속 악녀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육탄전과 따귀신에 대한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MC 김숙과 박나래는 “드라마와는 다른 예능식 육탄전을 보여주겠다며 즉석에서 합을 맞춰 실감나는 육탄전을 선보였다. 이어 이유리와 이연두 또한 질 수 없다며 ‘드라마식 육탄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네 명의 악녀 전문 배우들과 함께 항간의 화제였던 ‘김치 싸대기’를 능가하는 새로운 싸대기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를 대체할 소품으로 대파, 바게트, 낙지, 파리채, 휴지 등이 등장해 막장 드라마의 새로운 육탄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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