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나래바’가 전격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나래바’가 전격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박나래의 ‘나래바’를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VIP 미녀 손님’들에게 ‘나래바’의 오픈을 알리며 ‘나래바’ 영업 준비에 나섰다. 박나래는 자취 16년차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손님맞이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그는 어느덧 고급안주들로 즐비한 테이블에 들어서는 초대 손님들을 큰소리로 반기며 본격적인 ‘나래바’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파티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턴테이블 앞에 자리하는데, 그의 클럽DJ 못지않은 폭발적인 파워 디제잉 실력에 보는 이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나래는 술병에 숟가락을 꽂아가며 음주가무의 정석을 보여줘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 올리는 등 지루할 틈이 없는 광란의 파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과연 ‘박사장’ 박나래의 광란의 나래바 파티는 얼마나 뜨거웠을지,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의 실체는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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