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곰팡이 낀 화장실부터 구겨진 옷들까지 '경악'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돈되지 못한 이시언 자취방이 전파를 탔다.

이시언은 지저분한 방과 거실을 공개하며 무지개 회원들의 경악을 이끌어냈다. 이시언은 옷 사이에 파 묻힌 리모컨을 찾는가 하면 속옷을 개지도 않고 서랍에 집어 넣는 행동을 보였다. 이시언의 화장실 또한 만만치 않았다. 사방이 물때와 곰팡이가 끼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와중에 이시언은 자신의 블록 장난감은 세제에 풀어 닦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여러분이 아시는 제품이 아니라 유사품이다. 약품 같은 게 묻어 있어 닦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치약으로 바닥을 닦으며 청소를 하는 등 독특한 자신만의 청소 철학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