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재현, 박혁권/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조재현, 박혁권/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조재현이 영화 제작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재현이 출연해 영화 제작비 예산을 밝혔다.

이날 조재현은 제작비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며 “많은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연배우 박혁권은 “차비조로 조금 받았는데, 생색 듣기 싫어서 반을 다시 내놨다”고 말했고, 박철민은 “저는 출연료를 상품권으로 10만 원 받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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